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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도시락 모음 2 일주일 도시락 모음 이번주는 살짝 큰 도시락 통에 싸봤다. 아이가 크면서 먹는 양도 늘어 난 것 같아서 크기를 키워 보았다. Day 1 : 복숭아, 샐러드, 당근, 소세지 치즈 빵 겨울에는 많이 비싼 복숭아.. 세 개를 사서 하나는 도시락 하나는 둘째 간식으로 남겨 놓고 나머지는 다른날 도시락으로 쓰기로 하고 새로 사 온 과일 쓰기 전 남아있던 과일들 처리로 샐러드를 만들었다. 샐러드 드레싱은 거의 올리브유, 후추, 소금 살짝씩만 뿌린다. 스틱으로 된 치즈와 소세지를 식빵에 크림치즈를 바른 뒤 돌돌 말아주었다. Day 2 : 귤, 블루베리, 당근, 오이, 배, 삶은 달걀, 샌드위치 뭔가 다양하게 싸준날, 냉장고 털이가 더 맞겠다. 남아있던 야채들 과일들 먼저 처리 했다. 삶은달걀 좋아해서 넣어주었다. 샌.. 더보기
도시락 모음 1 일주일 간식 도시락 모음 한 주 동안 싸 준 도시락. 예쁘게 만들어 준 것도 아니고 딱히 특별한 메뉴가 있는건 아니라서 가끔 금손엄마가 아닌 것에 미안하기도 하지만 어쩔수없다. 좀 더 다양하게 골고루 먹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한정적인 것 같다. 나름 최선을 다 했다. 지금은 간식 도시락 하나지만 좀 더 커서 점심 도시락까지 두개를 싸야 할 텐데 걱정이 되기도 한다. Day 1: 사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크림치즈빵 사과는 정말 빠지지않는 단골손님 사과를 좋아하고 잘 먹기도 해서 싸주는 것도 있지만 겨울철 다양한 과일 구하기란 어려운일이다. 식빵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말린 크랜베리를 넣어주면 정말 맛있다. Day 2: 복숭아, 토마토, 블루베리, 당근, 오이, 꿀호떡 겨울에 무슨 복숭아가 나왔나 했는데.. 더보기
벤소닉 와플메이커 BenSoNic 와플메이커 한국에서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 까지 급식을 먹으며 학교를 다녔던 나인데.. 해외에 살다보니 도시락을 싸게 되었다. 매일 도시락을 싸는 것은 고민의 연속이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간식 도시락 하나만 싸가는데 뭘 싸주나 매일 아침 고민이다. 주먹밥도 싸고 김밥도 싸고 다양하게 해주고 싶지만 냄새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한다. 사실 나도 내가 경험하지 못 한 냄새에 거부감이 드는 것들이 많다. 여기서는 흔히 먹는 것들이지만 나에겐 힘든 것들이 있다. 내가 그렇듯이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 아이 도식락을 싸는 일에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러다보니 제한적이다. 주로 과일 두 종류에 야채 한 종류 그리고 빵종류 샌드위치나 프렌치토스트 등 싸준다. 그러다가 한국 휴가 갔을 때 지인이 추천해준.. 더보기